2006년 02월 08일
스킨교체&번호 붙이기식 잡담
스킨을 교체했습니다(아래의 쌩쇼를 보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새하얗게 거듭나고 싶었다고 말하기엔 이 시간에 안 자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에러(...)이기에 그냥 마음가짐만이라도 이렇게 표상하고 싶었습니다(이미 지고 있다). 이 스킨명이 Black&White라는 것도 그런 마음의 절묘한 반영이 아닐까 싶습니다요. 어쨌든 간단한 기분전환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간단한 신변잡기식 잡담입니다.
1. 성적표가 안 옵니다. 딱히 빨리 펼쳐보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성적표가 아님에도 이렇게 늦으면 초조해집니다. 등록금 납부고지서도 동봉되어 있을테니 말이죠. 이사를 한 뒤에 학교홈페이지의 개인신상정보의 주소란을 수정했습니다만, 뭔가 착오가 있어서 오지 않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걸로 학적과에 문의하기 넘흐 귀찮다야.
2. 사실 요즘 좀 머리가 많이 빠졌습니다. 머리 자르러 갔다가 가장자리보다 중앙의 머리숱이 많이 줄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의 360도 턴을 돌았던 그런 일도 있었드랬죠.(원래 머리숱이 워낙 많기 때문에 중앙쪽이 약간 적어진 것이 티가 많이 났다는 말입니다만) 탈모 증상이라 보기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아무튼 그런 말 듣고 마음이 편할리가 없지요. 머리카락이 예전보다 많이 얇아졌고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양도 많아서 모발 관리에 신경써야 겠다고 다짐하는 하루하루입니다.
3. 엇그제 에르고 프록시(Ergo Proxy)의 선행방송 분량을 보았습니다. 확실히 각본의 사토 다이 씨의 컬러와 무라세 슈코 감독의 화면구성이 잘 어우러졌다는 느낌이 확실히 와 닿는 어필이 가능한 영상이었달까요. 특히 공각기동대와 블레이드 러너 같은 사이버 펑크적인 분위기의 배경과 영상은 개성강한 스텝진들이 어떠한 접점에서 그 상상력을 증폭시킬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에 대해서 왠지 납득이 가는 방식의 대답입니다.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은 정식 방송이 시작된 뒤에야 말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만, 확실히 성우분들의 음성은 작중의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지는 듯 합니다. 뭣보다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것은 메인테마가 Radiohead의 Paranoid android이라는 점일 듯. 이미 발표된 세계적인 유명곡을 사용하는, 보통은 하지 않는 선정을 해보인 스텝진들이 어떤 방식의 에니메이션을 만들어 나갈지 기대됩니다요.
4. 또 애니메이션 이야기. 뭐, 최근 신작을 포함해서 이런저런 작품들을 보고 있지만 역시 언제나 1순위 2순위에는 충사와 노에인이 있습니다. 지옥소녀와 마이오토메, Blood+도 빼놓지 않고 보고 있지만요. 충사는 원작부터 좋아라했던 제 취향에 딱 맞는 작품인데다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제작진들에게 감탄하며, 노에인의 경우에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부분들이 샘솟듯 솟아나서 엄지를 치켜올리게 되는 작품입니다. 두 작품의 공통점이라면 정말 감탄을 금할 수 없는 볼륨의 음악들을 들을 수 있겠네요. OST로서 소장가치도 단연 최고라고 생각. 다소의 취향문제로 포기하신 분들이라면 모르지만,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들입니다.
1. 성적표가 안 옵니다. 딱히 빨리 펼쳐보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성적표가 아님에도 이렇게 늦으면 초조해집니다. 등록금 납부고지서도 동봉되어 있을테니 말이죠. 이사를 한 뒤에 학교홈페이지의 개인신상정보의 주소란을 수정했습니다만, 뭔가 착오가 있어서 오지 않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걸로 학적과에 문의하기 넘흐 귀찮다야.
2. 사실 요즘 좀 머리가 많이 빠졌습니다. 머리 자르러 갔다가 가장자리보다 중앙의 머리숱이 많이 줄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의 360도 턴을 돌았던 그런 일도 있었드랬죠.(원래 머리숱이 워낙 많기 때문에 중앙쪽이 약간 적어진 것이 티가 많이 났다는 말입니다만) 탈모 증상이라 보기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아무튼 그런 말 듣고 마음이 편할리가 없지요. 머리카락이 예전보다 많이 얇아졌고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양도 많아서 모발 관리에 신경써야 겠다고 다짐하는 하루하루입니다.
3. 엇그제 에르고 프록시(Ergo Proxy)의 선행방송 분량을 보았습니다. 확실히 각본의 사토 다이 씨의 컬러와 무라세 슈코 감독의 화면구성이 잘 어우러졌다는 느낌이 확실히 와 닿는 어필이 가능한 영상이었달까요. 특히 공각기동대와 블레이드 러너 같은 사이버 펑크적인 분위기의 배경과 영상은 개성강한 스텝진들이 어떠한 접점에서 그 상상력을 증폭시킬 수 있었을까, 하는 의문에 대해서 왠지 납득이 가는 방식의 대답입니다. 본격적인 스토리 진행은 정식 방송이 시작된 뒤에야 말할 수 있을 듯 싶습니다만, 확실히 성우분들의 음성은 작중의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지는 듯 합니다. 뭣보다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것은 메인테마가 Radiohead의 Paranoid android이라는 점일 듯. 이미 발표된 세계적인 유명곡을 사용하는, 보통은 하지 않는 선정을 해보인 스텝진들이 어떤 방식의 에니메이션을 만들어 나갈지 기대됩니다요.
4. 또 애니메이션 이야기. 뭐, 최근 신작을 포함해서 이런저런 작품들을 보고 있지만 역시 언제나 1순위 2순위에는 충사와 노에인이 있습니다. 지옥소녀와 마이오토메, Blood+도 빼놓지 않고 보고 있지만요. 충사는 원작부터 좋아라했던 제 취향에 딱 맞는 작품인데다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제작진들에게 감탄하며, 노에인의 경우에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부분들이 샘솟듯 솟아나서 엄지를 치켜올리게 되는 작품입니다. 두 작품의 공통점이라면 정말 감탄을 금할 수 없는 볼륨의 음악들을 들을 수 있겠네요. OST로서 소장가치도 단연 최고라고 생각. 다소의 취향문제로 포기하신 분들이라면 모르지만,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들입니다.
# by | 2006/02/08 05:00 | 雜 | 트랙백(2)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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