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방명록입니다. 그렇죠? 방명록으로 보이죠? 이게 방명록이 아니면 뭐라는 겁니까. 만먁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의 마음이 얼룩져있는 겁니다. 대충 방명록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래요. 정말 쌩뚱맞게 갑자기 방명록이라는 걸 만들어 봤어요. 왜냐면 시험기간이 다가와 마음이 얄딱구리해져서. 그런 불건전한 이유이기 때문에 이 방명록에 불건전한 댓글들이 달린다고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불건전한 방명록]

이 되겠습니다. 느닷없는 자기소개, 친절한 안부인사, 지나가는 혼잣말, 가벼운 농담, 뻔뻔한 쌩구라, 자비심없는 인신공격, 뭐든지 남겨주시길. 대신 한 가지 유의하셔야 되는게, 갑작스런 프로포즈, 이런 거 안 됩니다. 지병이 심장병이라, 이해해주세요. ㄳ
 
[덧: 일단 잠정적으로 최상단에 위치시킵니다.]
 

by BarSur | 2006/04/10 20:58 | 방명록 | 트랙백 | 덧글(33)

트랙백 주소 : http://BarSur.egloos.com/tb/1790924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Run192Km at 2006/04/11 21:54
방명록을 이렇게 만들면 되는거군요..
이글루는 어째서 방명록 서비스가 없는걸까요;;
Commented by 유민성 at 2006/04/11 22:46
예전에 캥거루 이야기를 들었더니 저 사진이 만약 캥거루 사진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아무래도 그 캥거루 이야기의 임팩트가 너무 강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BarSur님하면 캥거루가 생각날 정도니........
Commented by 새벽의사수 at 2006/04/12 01:35
제 친구는 시대를 앞서간 포스팅을 해서 방명록을 항상 맨 위에 유지하더군요...
이건 뭐 '지나가는 혼잣말'이었습니다.
으흐흐... 덧붙여'친절한 안부 인사' 드립니다. 잘 지내시죠?
Commented by 마이너힐링포션 at 2006/04/12 05:49
사실,,,, 저는 제 4차원에 존제하는 소형화된 초거대 우주 햄스텁니다.
확실히 지구별은 무섭더군요, 고양이도 많고. 쩝. 얼마전 제 캥거루친구(사실 캥거루처럼 생기기는 했어도 사실은 귀가 지구 캥거루보다는 약간 길다고 하더라고요...)가 님을 한번 봤다고 하는데 안부를 전해달라고 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흘흘흘흘...
Commented by Ryth at 2006/04/12 12:53
으음 제가 누구 인지 궁금합니다. 가르쳐 주세요우~
Commented by Urborg at 2006/04/12 15:33
오호...방명록 좋습니다.^^
Commented by 환상 at 2006/04/12 16:39
아무거나 써도 되나요? -_-;
Commented by BarSur at 2006/04/12 18:26
Run192Km님 // 음...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하지만 그 문제의 답을 구하려면 고민이 필요해요(...) 왜 하필 히틀러는 그런 모양의 콧수염을 길렀는가에 대하여 답을 구할만큼의 고민이. 그러니까, 나중에라도 알게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흐흐

유민성 님 // 큰일이군요. 이거 캥거루 사상법에 걸릴지도 모르겠어요. 캥거루에 대한
불온한 사상을 퍼트리는 건 중죄거든요. 유민성님도 조심하셔야 할 듯.

새벽의사수님 // 일타이피, 감사합니다. ^^ 잘 지내느냐 하면, 잘 지내고 싶습니다(...)

마이너힐링포션님 // 학교에서 대나무 사이를 날렵하게 움직이는 고양히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 일대는 조심하시길(그 일대라니...) 그 캥거루 분은 얼마 전에 인터넷 뉴스도 탔더군요. '거대토끼'라고 소개되었지만, 전 알 수 있었어요. 그분입니다. -_-

Ryth 님 // 죄송합니다. 그것도 조사하면 다 나오긴 하는데, 좀 시간이 걸립니다. 히틀러 콧수염 문제와 함께 찾아볼게요.
Commented by BarSur at 2006/04/12 18:27
Urborg님 // 감사합니다. 본의아니게 불건전한 방명록이 되어버렸지만 하지만, 어쩌겠어요, 불건전한걸(...)

환상님 // "범우주적인 행성 교류와 평화론"부터 "매일아침 발톱깍는 20가지 팁" 정도의 범주 내에서는 무슨 이야기든 될 겁니다. 아마도(...)
Commented by 바람돌이 at 2006/04/12 19:04
방명록이 생겼네요. 감기 다 나으셨는지 궁금하군요. ^_^;;
그런데 거대토끼 이야기는 대체 무슨?
Commented by MayStorm at 2006/04/12 23:59
흥겨한 탱고바라 할지라도 잠시 쉬어갈 의자하나는 필요하죠
이 방명록이 그런 역할을 해줄듯하네요.
영양가 없는 내용이나마 하나 적고 가봅니다^^
헌데 혹시 요즘 검은 양복의 사나이들을 자주 보거나 그러시진 않으신지?(....)
Commented by 마이너힐링포션 at 2006/04/15 01:25
그런데 특정글을 최상단에 위치하는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제가 컴터는 젬뱅인지라 말입니다
Commented by BarSur at 2006/04/15 06:23
바람돌이님 // 아직 감기기운이 약간 있지만 괜찮아 졌습니다. 거대토끼는.... 에, 검색을 해보시면 아마 엄청난 외모의 녀석의 사진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MayStorm님 // 요새 좀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들도 여간 바쁜 친구들이 아니니, 저 같은 녀석이야 눈감아줄지도 모르죠. 흐흐.

마이너힐링포션님 // 글을 작성 혹은 수정할 때, 등록시간 변경에 체크를 해주시고, '현재시간'으로 되어있는 등록시간을 임의로 '미래의 어느때'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12월까지 최상단에 위치시키고 싶다면 12월 31일 작성으로 변경하면 되겠죠.

Commented by 쥬드 at 2006/04/18 02:31
안녕하세요. 밸리검색하다가 순전히 '바르셀로나 빠돌이'란 단어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이렇게 한글자 남깁니다. 사실 이글루스에서 꾸레들을 만나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라서 말이죠; 아무튼 내일 밀란전 승리를 기원합니다!!!!!!!!!
Commented by 마이너힐링포션 at 2006/04/18 11:04
알아먹었답니다! 감솨.
Commented by Urborg at 2006/04/19 13:20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경기를 봤는데........딩요의 포스란.......'무결점의 스트라이커'와'2만원 짜리 스트라이커'의 투톱을 무색케 할만큼 대단하더군요.
Commented by 새벽의사수 at 2006/04/20 01:21
으흑... 저도 벼락 좀 쳐야겠습니다. 이건 제우스 급은 필요할 거 같아요.
Commented by BarSur at 2006/04/21 18:15
쥬드님 // 반갑습니다. 산시로 경기, 역시 딩요였지요. 슬슬 결승갈 때가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바르샤와 아스날의 대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후후.

마이너힐링포션님 // 넵.

Urborg님 // 딩요도 멋졌고, 지울리의 결정력도 빛을 발했죠. 왜 시험기간에 하는 축구는 이렇게 재밌을까요? 재밌는 경기들이 시험기간에 펼쳐진거지만서도(...)

새벽의사수님 //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아조 대박 낙뢰 투하에 성공하셨을 빕니다. ^^
Commented by 새벽의사수 at 2006/05/02 00:34
낙뢰가 떨어진 곳은, 시험지를 받아든 순간의 제 눈이었습니다.
아하하하..하....--;;

요즘 '바빠 죽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좀 바빠서 블로깅을 한동안 소홀했네요.
그래도 BarSur님의 재밌는 포스트들 꼬박꼬박 읽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챔스 결승은 아스날이 꿀꺽할겁니다. 흐흐.
Commented by 다다 at 2006/05/09 12:47
최근에 방명록 만들었다가 상처받았어요 아이쿠
Commented by 물위의그림 at 2006/05/14 16:47
정말 프로포즈 안되는건가요?(퍽;)
Commented by ohyesenjoy at 2006/05/24 21:18
와우! 이런 방명록도있군요.. ^^ 신기하면서 글한번 남겨봅니다
Commented by pine at 2006/05/25 03:03
와 방명록! 한밤중(차라리 새벽이라 해야 할)에 이리저리 흐르다가 여기까지 와버렸습니다. 재미있군요 하하 저만 재미있는 건가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Commented by 초콜릿 at 2006/05/25 19:30
갑작스런 프로포즈만 안 하면 되는 거군요. 명심하겠습니다. 쿠쿡;; 링크 가져갑니다. ^^*
Commented by 수면의 과학 at 2008/12/31 21:48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냥 싸이좀 만드십쇼;
Commented by BarSur at 2009/01/01 19:26
나는 그냥 이글루스가 나을 뿐이고, 싸이 만들기도 귀찮을 뿐이고!
Commented by 수면의 과학 at 2009/01/03 18:14
훅훅~~ 질러 ㅋㅋ
Commented by 수면의 과학 at 2009/01/08 20:35
형~~ 나 계절학기 끝났어ㅋ 완전 역사 죽썼음; 뭐 이딴 교수가 있는지;
프랑스혁명때 몇명희생됐는지. 러시아혁명때 몇명 희생됐는지. 히틀러가 유대인 몇명 죽였는지를 문제로 내;;; 미친;;;
형 나 소설책 추천해조.
"종이로 만든 사람들"처럼 좀 기발한거 ㅋㅋ
Commented by BarSur at 2009/01/12 17:51
엉~ 암튼 끝나서 좋겠다. 알바나 해서 서울 한 번 올라오세요. 민영이는 언제 말차더라? 셋이 한번 봐야지. ㅋ

추천소설은... 굳이 "종이로 만든 사람들"과 비견해보자면 폴 오스터의 "기록실로의 여행".
Commented by 바른손 at 2009/02/14 01:56
아 엠비시 워3에서 칼럼 쓰시고 하던 그 바서님이 맞는것 같네요.
반갑습니다.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전 워3팬으로 님을 기억합니다.:)
Commented by 바른손 at 2009/02/14 01:56
아 우연히 스텔님 블로그에서 축구관련글 보다가 닉네임보고 들어온겁니다.반갑습니다.( __)*
Commented by BarSur at 2009/02/16 14:25
반갑습니다. ^^ 당시에는 어떻게 그렇게까지, 어찌보면 비생산적인 일에, 열심이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덕분에 짧지만 이런 저런 경험도 해보게 되고.

이젠 게임이야기는 잘 하지도 않고 가끔씩 스타리그나 보는 게 낙이지만, 별 볼 일 없는 이런 블로그에라도 찾아와주시니 고마운 일이네요.
Commented by 수면의 과학 at 2009/06/11 20:55
경축^^ 대학원 합격ㅋ
조교하는거야? 세부전공은 뭔데?
이제 조교포스 날리나 ㅋㅋ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